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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 감성과 아케이드 스러움을 같이 살린 명작
그래피티 (그라비티 아님. 은근히 헷갈리는 사람 많더라)+롤러 스케이트를 접목시킨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.
이 시기에 세가 게임들이 죄다 명작이긴했는데, 그 중에서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는 명작이다.
카툰 렌더링이 그리 자주 쓰이지 않던 시기에, 카툰 렌더링으로 코믹스 느낌을 낸 그래픽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, 스피디한 조작과 어우러져 조작이 쉬운편은 아니나 그만큼 그래피티 그리는거 자체는 쉽게 그릴 수 있게 했다.
익숙해질 수록 더 신이 나는 게임이었다.
젯 셋 라디오는 대체 언제 후속작이 나오나?
세가! 진정 이렇게 재밌고 스타일한 게임을 내버려 둘테야?